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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황재균, 오늘 백년가약…아이유 축가 [N디데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12-10 05:30 송고
지연(왼쪽), 황재균
걸그룹 티아라 지연(29·박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KT 위즈 황재균(35)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연과 황재균은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관계임을 밝히며,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과거 SBS 예능 '영웅호걸'로 지연과 인연을 맺은 가수 아이유가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당시 지연은 자필 편지에서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황재균 역시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연기자로도 활약하며 드라마 '공부의 신', '정글피쉬2', '드림하이 2', '너의 노래를 들려줘'와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화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고, 201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뛰었다. 한국으로 복귀한 뒤 2018년부터 KT 위즈에 몸담았고, 2021년 주장을 맡아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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