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돈쭐2' 박지윤 "과거 '먹방'은 각자 카드 계산…김신영 그만 시키라고"

'돈쭐내러 왔습니다' 8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2-08 17:32 송고
사진제공=IHQ
사진제공=IHQ
방송인 박지윤이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식신로드' 시절의 추억을 회상한다.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6회에서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제이쓴과 박지윤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한 보양식 맛집을 찾는다. 

박지윤은 "예전에는 '배부르다'를 모르고 먹었다"라며 과거 활약을 언급한다. 이어 자신이 예민해질 때마다 남편 최동석이 먹을 것을 찾는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제이쓴이 "저도 아내(홍현희)가 짜증나 보이면 배달앱을 켠다"라고 거든다. 

이어 박지윤은 "라떼는 말이야"라며 '먹방'(먹는 방송) 예능 '식신로드'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우리 때는 단골집에 가면 각자 개인카드로 계산했다, 내 단골집은 내가 계산하는 시스템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이 내는 차례면 막 주문을 한다, 하루는 제 단골집에 갔을 때 김신영이 계속 낙지를 추가해서 '그만 시켜'라고 시그널을 보냈다, 본인은 단가 6천 원짜리 떡볶이집에 갔으면서"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ahneunjae95@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