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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측 "학생 차별·폭언 없었다…수업일정 학교와 논의한 것" [공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12-08 09:33 송고
배우 이범수/뉴스1 © News1 
배우 이범수가 교수로 재직중인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범수 측은 수업 일정은 학교와 조율한 것이며 소통이 미진한 점에 대해서 반성하지만 학생들을 차별하고 폭언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범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범수 배우의 교수 활동과 관련해,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해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오해를 만든 것에 관해서도 사과드린다"라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 배우는 2014년부터 교단에 서왔고, 8년여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수업 일정과 관련해 학교 측과 논의를 거친 결과, 평일이 아닌 주말 등에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학교 측의 답변을 받은 바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드라마 한 편과 영화 한 편의 촬영 일정으로 평일에 수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갑작스러운 촬영 일정 변경으로 인해 교무처에 사전에 일정을 통보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대해서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양해를 구했고, 이후 보충 수업 등을 통해 성실히 수업을 해왔다, 학생들의 개별 학습 일정에 맞추지 못한 점은 사과드린다"라며 "또 이 부분과 관련해 학생들과의 소통이 미진했다면, 그 점은 반성하며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러나 학생들을 차별했다거나, 폭언을 가한 적은 없다. 이 밖에 다른 의혹 또한 사실무근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범수 배우는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학교 측의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조사를 통해 소명했으며, 이후에도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한편 최근 신한대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학교에 교수로 재직 중인 이범수가 수업에 출석하지 않으며, 학생들의 반을 나눠 편애를 하는 등의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이범수 교수님의 눈에 들어야 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노예가 돼야 한다, 학생들끼리 개인사찰을 시켜 숨도 못 쉬게 한다, 이런 상황을 보고 불만을 가진 1학년은 절반은 휴학과 자퇴를 했다"라고 주장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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