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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엄마만 고딩, 30세男·19세女 임신→처가살이(종합)

'고딩엄빠2' 6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12-06 23:50 송고
MBN '고딩엄빠 2' 캡처
'고딩엄빠 2' 19세, 30세에 만나 아이를 갖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사연이 담겼다.

6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 2'에서는 19세에 임신한 고딩엄마 박은지와 11세 연상 남편 모준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재연 드라마를 통해 주인공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19살이었던 박은지는 당시 11살 연상의 서른 살 남성을 만났고, 친구에게 남자친구의 절친 모준민과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후, 이별한 박은지에게 전 남자친구의 친구 모준민이 고백하며 두 사람이 만났다. 연애 3개월 차에 임신한 두 사람은 처가의 허락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출산했다.

이날 21세 박은지, 32세 모준민 부부가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철 변호사에는 남편에게 "서른 살이면 알 것 다 아는 나이인데, 선을 넘었다"라고 쓴소리를 전하기도.

이어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부부는 처가에서 생활하며 박은지의 부모님, 여동생, 16개월 아들 도윤이와 함께 지냈다. 이날 박은지는 모준민이 준 '프리데이'를 맞아 밤새 친구들과 노느라 아침 7시에 집으로 돌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흥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박은지 세 모녀는 모준민을 이끌고 시장으로 향했다. 박은지는 "우리 집은 삼시세끼를 배달과 외식으로 해결하고 있다"라고 고백했고, 박은지 자매의 남다른 먹성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집밥을 원하는 장인과 모준민이 동병상련을 느끼며 둘만의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집밥이 그리워 몰래 각자의 본가로 가 밥을 먹고 오기도 했다고. 장인은 사위를 처음 본 날 만취해 기억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화가 많이 났다, 때려잡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장인은 처음엔 화가 났다고 고백하며 "열심히 살려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부부는 세 가족만의 분가 생활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박은지가 남편의 도움을 받아 요리에 도전했다.

한편, MBN '고딩엄빠 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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