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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父 "아들, 해외 진출한다…출전 기회가 최우선, 몇몇 팀 접촉"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12-06 08:41 송고 | 2022-12-06 18:4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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