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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지역 특산물 넣은 전골·떡볶이·해물찜 개발

가야한우마을·남셰프·남파랑가 참여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2022-12-05 12:10 송고
경남 고성군과 남셰프가 공동개발한 해물떡볶이.
경남 고성군과 남셰프가 공동개발한 해물떡볶이.

경남 고성군은 특화먹거리 공동연구개발 사업으로 지역 내 음식점과 개발한 야채한우불고기전골, 해물떡볶이, 자란만해물찜, 3가지 음식을 현장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특화먹거리 공동연구개발은 지역의 우수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대중음식을 상품화하는 사업이다.

야채한우불고기전골과 해물떡볶이는 이날부터, 자란만해물찜은 오는 15일부터 각 개발 음식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육질 좋은 한우와 채소, 버섯을 넣은 야채한우불고기전골은 ‘가야한우마을(고성읍)’에서 판매한다.

고성 특산물인 가리비와 통오징어, 새우 등 각종 해물과 수제 고추기름을 넣은 중화풍 해물떡볶이는 ‘남셰프(고성읍)’에서 판매하며 온라인에서 밀키트로도 살 수 있다.

가리비, 새우 등에 케이준시즈닝과 올드베이시즈닝을 넣은 미국 남부식 자란만해물찜은 ‘남파랑가(하이면)’에서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가리비정식(본토대가), 산낙지가리비해물전골·산낙지가리비철판볶음(불난낙지), 한우야채불고기(고성한우명가·가야한우마을), 전복해물뚝배기(신학식당), 치즈돈까스(공룡시장휴게소) 등 지역 특산물 음식을 판매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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