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스포츠 > 축구

[월드컵] 미국 데이터 업체, 한국 탈락 예상 "16강 진출 확률은 11%"

H조서 우루과이가 2위로 16강 갈 것으로 예상
우루과이는 49%-가나는 41%로 한국보다 높아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2-12-01 20:13 송고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재정비하고 있다. 경기는 2-3으로 한국이 석패했다. 2022.11.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에 남은 1장의 16강 진출권을 놓고 3개 팀이 경쟁하는 상황에서 이 중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이 가장 낮다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분석 업체인 그레이스노트는 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의 16강 진출 확률을 공개했다.

E~H조 등 4개 조의 최종 3차전이 열리지 않은 가운데 한국은 16강 진출 확률이 11%에 그쳤다. 이는 16강 진출(브라질·포르투갈) 및 조별리그 탈락(캐나다)이 확정된 나라를 제외하고 16강 가능성이 남아 있는 13개 팀 중 카메룬(3%) 다음으로 낮은 수치다.

1무1패(승점 1)를 기록한 한국은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을 상대로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H조는 포르투갈이 2승(승점 6)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권을 거머쥐었고, 가나(1승1패·승점 3)가 2위에 올라 있다. 한국이 우루과이(1무1패·승점 1)에 골득실 차(한국 –1·우루과이 –2)에 앞서 조 3위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1골 차로 승리할 경우 벤투호가 극적으로 16강 무대를 밟을 수 있다. 그러나 포르투갈에 패하거나 비기면 탈락이 확정된다.

그레이스노트는 우루과이가 가나, 한국을 제치고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루과이의 16강 진출 확률은 49%로 41%를 받은 가나를 근소하게 앞섰다. 우루과이는 가나를 무조건 승리하고 한국이 포르투갈을 못 이기면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16강에 나간다.

한편 그레이스노트는 E조에 속한 일본의 16강 진출 확률이 30%에 그쳐 16강 진출에 실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은 1승1패(승점 3)로 스페인(1승1무·승점 4)과 최종 3차전에서 승리해야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다. 패하면 탈락이고 비기면 코스타리카(1승1패·승점 3)-독일(1무1패·승점 1)전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그레이스노트는 스페인(16강 진출 확률 95%)과 코스타리카(41%)가 독일(34%), 일본(30%)을 따돌리고 토너먼트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rok1954@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