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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달리는 강동구 택시 4000대, '구정 목표' 홍보한다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 BI 스티커 택시에 부착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22-11-29 11:27 송고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구정목표 BI 차량용 자석을 택시에 부착하고 있다(강동구 제공).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구정목표 BI 차량용 자석을 택시에 부착하고 있다(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민선8기 구정목표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 BI(브랜드 이미지) 차량용 자석스티커를 제작해 관내 등록택시 4000여대에 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행하는 구 BI 차량용 자석스티커 홍보에는 강동구 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강동지부, 17개 법인택시업체가 참여한다. 관내 등록된 4000여대의 택시가 구정목표 홍보대사로 서울시 전역을 달리게 될 예정이다.

현재 강동구에 등록된 택시는 개인택시 3400여대, 법인택시 17개 업체 1300여대 이상으로, 서울에서 6번째로 등록된 택시가 많은 자치구이다.

민선8기 강동구 구정목표인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은 소통과 변화, 그리고 혁신을 통한 힘찬 변화로 강동구를 '살기좋은 자랑스러운 강동구'로 만들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민선8기 BI는 강동구의 힘찬 변화를 떠오르는 붉은 해로 이미지화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동을 표현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강동이 구민을 미소짓게 한다는 의미를 스마일 이모티콘으로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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