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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악플러들,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아들과 엄마로 보인다고"

28일 KBS 1TV '아침마당' 출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11-28 10:52 송고
미나
미나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관련한 악플을 소개했다.

미나는 28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50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대표 주자로 이야기를 나눴다.
미나는 "악플러들이 17살 연하 류필립과의 사진에 '아들과 엄마'로 보인다는 댓글을 달았다"며 "여기에 반항심이 생겨 제대로 보여주고자하는 마음이 들었고, (지금은) 더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0대가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며 "지금은 폴댄스를 일주일에 5~6번 하면서 관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관리를 하지 예전보다 젊어지고 남편도 예뻐졌다고 좋아해준다"며 웃었다.

미나는 식단 관리 등에 대해 "방송 전날에는 부을까봐 짠 음식은 안 먹는다"며 "보통날에는 아이스크림 쿼터를 혼자 먹는다, 그러다보니 많이 먹기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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