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은(활동명 아이유)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지은(활동명 아이유)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3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도착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한층 성숙해진 여신 미모를 뽐냈다.아이유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3 청룡영화상’(이하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자연스럽게 내린 긴 웨이브 헤어에 비즈 장식이 있는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아이유는 화려한 화장과 장신구 없이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욱 깊어진 눈빛과 에티튜드가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상’에서 아이유는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고경표, 다니엘 헤니와 함께 청정원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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