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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월드컵 16강 말같지도 않아"→"죄송, 역대급 경기"…누리꾼 비난 'ing'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11-25 09:52 송고
래퍼 딘딘 인스타그램 갈무리

딘딘이 파울루 벤투 감독을 저격했던 '202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이후 국민에게 공개 사과를 했다.

딘딘은 24일 월드컵 우루과이전 경기가 끝난 후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 역대급 경기 ㅠㅠ 대한민국 파이팅! 제발!"이라고 글을 남겼다.

딘딘은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이어 "대한민국 파이팅! 남은 기간 더욱 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표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마시고 파이팅입니다!"라고 대표팀을 응원했다.

앞서 딘딘은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16강이 힘들다는 거 다 알면서 16강 갈 것 같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 짜증난다. 행복회로를 왜 돌리냐"라는 경솔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

또 딘딘은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 그 정도다"라고 대표팀을 깎아 내리며 "우리가 음원 낼 때 '1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과 뭐가 다르냐. 안 될 것 아는데"라는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이렇게 딱 째려보는 게 보인다. 항상 이러고 있다"며 벤투 감독을 저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딘딘은 우루과이전을 본 이후 공개적으로 자신이 했던 발언을 사과했지만 팬들의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그런 식으로 깎아 내리나?", "정말 가벼운 입과 행동. 너무 무례한 사람" 등 계속해서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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