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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인스타그램 |
24일 안혜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 아직 못벗어났나봐, 또 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수영복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자세)를 취하고 있다. 놀랍도록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최근 여행 간 발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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