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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승후보' 아르헨 꺾은 사우디, 대이변에 '국경일' 선포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2-11-23 12:00 송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약체'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2-1 사우디아라비아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과 국민은 월드컵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기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의 일부는 아르헨티나 선수 메시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호우' 세리머니를 따라하기도 했다.

사우디 정부는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다음 날인 23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국을 찾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를 제안했고, 아버지인 살만빈 압둘아지즈 국왕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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