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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아들 안고 눈물 뚝뚝…"멱살 잡지 말아줘" 육아 공개 [N샷]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0-07 15:47 송고 | 2022-10-07 17:03 최종수정
홍현희 SNS 캡처
홍현희 SNS 캡처
코미디언 홍현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7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선생님, 비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티셔츠 늘어난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멱살은 잡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의 아들이 작은 손으로 홍현희의 티셔츠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갓난아기의 오동통 살이 오른 귀여운 손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홍현희는 애플리케이션 필터를 통해 울고 있는 듯한 표정을 연출해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실내장식)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최근 출산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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