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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진아름, 오늘 결혼…7년 공개 열애 결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10-07 05:00 송고
배우 남궁민(왼쪽) 진아름 © 뉴스1 DB
배우 남궁민(왼쪽) 진아름 © 뉴스1 DB
배우 남궁민(44)과 진아름(33)이 화촉을 밝힌다.

7일 남궁민과 진아름은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7개월째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2016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7년째 사랑을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 "인생의 뜻깊은 첫발을 내딛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1999년 EBS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진주 목걸이' '장밋빛 인생' '내 마음이 들리니'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플랑크 상수' 등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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