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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장남, 상의 탈의 속 4세 연상 아내와 밀착 스킨십 [N해외연예]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10-05 08:16 송고 | 2022-10-05 11:34 최종수정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브루블린 베컴 SNS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브루블린 베컴 SNS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3)이 월가 유명 투자자의 딸이자 배우인 아내 니콜라 펠츠(27)와의 애정행각을 공개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 woman of my dreams xx(내 꿈의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콜라 펠츠가 브루클린 베컴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터틀넥(자라목깃)에 등을 드러낸 의상을 입은 니콜라 펠츠는 상의를 탈의한 브루클린 베컴을 껴안았고,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니콜라 펠츠는 해당 게시글에 "You’re my dream(넌 나의 꿈이야)"라는 댓글로 브루클린 베컴의 글에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현재 모델과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 딸이다.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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