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SNS 캡처

그룹 f(x)(에프엑스) 출신 가수 엠버가 섹시하면서 카리스마(권위) 있는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엠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Thank you for bringing me back to Paris"(파리에 데려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브랜드를 태그했다.

함께 공게된 사진 속에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엠버는 쇼트 헤어스타일에 흰 슈트를 입고 멋짐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계단에 걸터 앉아 카메라를 내려다 보는 모습에서 언뜻 보이는 목선 라인은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슈트를 단정하게 가다듬으며 카리스마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 2월 새 앨범 'Z!'를 발매했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