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SNS 캡처 |
아이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강에서 오빠 찾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트 위어서 포즈(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비는 단발 머리를 하고 눈이 부신 듯 한 손으로 이마를 짚고 있다. 반바지를 입고 구릿빛 피부를 뽐낸 그는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요트 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에 누리꾼들이 오빠 어디 있느냐고 물었지만 아이비는 "안 태어난 듯"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전북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콘서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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