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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후 첫 주말…다시 돌아온 미소

야외에서 마스크 벗고 휴일 즐기는 시민들 늘어나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2022-10-02 16:35 송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첫 주말을 맞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첫 주말을 맞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뉴발란스 글로벌 러닝대회 '2022 런온 서울 우먼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뉴발란스 글로벌 러닝대회 '2022 런온 서울 우먼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K-밀리터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K-밀리터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후 맞은 첫 주말, 서울 곳곳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시민들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또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뉴발란스 글로벌 러닝대회 '2022 런온 서울 우먼스'에서는 대부분의 참가자가 마스크 없이 시원한 가을 아침을 달렸다.

지난 26일부터 50명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나 행사·공연·스포츠 경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대다수 해외 국가들은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으며,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고위험군과 밀폐된 공간에 한해서만 마스크 착용을 권고 중이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첫 주말을 맞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첫 주말을 맞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첫 주말을 맞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첫 주말을 맞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뉴발란스 글로벌 러닝대회 '2022 런온 서울 우먼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뉴발란스 글로벌 러닝대회 '2022 런온 서울 우먼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뉴발란스 글로벌 러닝대회 '2022 런온 서울 우먼스'에 참가한 러너들의 모습이 전경련회관 유리 벽면에 반사돼 비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뉴발란스 글로벌 러닝대회 '2022 런온 서울 우먼스'에 참가한 러너들의 모습이 전경련회관 유리 벽면에 반사돼 비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연휴 둘째날인 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청와대 경내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청와대 개방 146일 만에 누적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2.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연휴 둘째날인 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청와대 경내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청와대 개방 146일 만에 누적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2.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연휴 둘째 날인 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경내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청와대 개방 146일 만에 누적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2.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연휴 둘째 날인 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경내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청와대 개방 146일 만에 누적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2.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K-밀리터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K-밀리터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K-밀리터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K-밀리터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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