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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의정부·양주 25개 의료기관 "지역 의료발전 위해" 협약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2022-10-02 16:50 송고
경민대와 의정부 양주지역 25개 의료기관이 협약을 맺었다.
경민대와 의정부 양주지역 25개 의료기관이 협약을 맺었다.

경기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 보건의료행정과(학과장 차재빈)는 의정부·양주 관내 25개 병·의원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협약식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경기북부 보건의료 분야 발전과 협력,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산학협력 가족회사로 참여한 병원은 추병원, 신여성병원,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의정부참튼튼병원, 숨쉬는 한의원, 서울신세계안과, 서울마디정형외과, 로체스터재활병원, 의정부백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연세고든병원, 연세오케이병원, 의정부서울척병원, 양주한국병원, 성베드로병원, 더드림요양병원, 김재우한의원, 예일항외과, 자황한방병원, 양주예쓰병원, 호원병원, 우먼피아여성병원, 센텀병원, 해동한방병원 등 25개 병원이다.

홍지연 부총장 및 김환철 산학협력처장, 차재빈 학과장, 아울러 25개 병원의 행정책임자들이 협약식에 참여했다.

홍지연 부총장은 "지역의 의료기관과 경민대가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환철 산학협력처장(링크3.0사업단장)은 "대학과 산업체 간 학문·기술·정보의 상호교류 및 지역의 의료기관과의 발전적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추병원 최인환 대외협력실장은 "의정부 관내 병·의원 행정실무자들간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준 경민대 보건의료행정과에 감사하다"며 "경기북부 보건의료 분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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