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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한덕수, 기시다와 오늘 회담… 강제징용 등 과거사 문제 거론 전망

윤 대통령의 한일 관계 복원 및 계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 전달
스가 전 총리 등 日 정·재계 인사와 만나 한일 관계 적극 협조 요청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022-09-28 08:13 송고 | 2022-09-28 08:14 최종수정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조문사절단 단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환영 연회(리셉션)에 참석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7일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서 열린 아베 신조 전 총리 장례식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이날 장례식은 일본에서 50여년 만에 치러진 국장으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비롯해 200여개 국에서 파견된 전 현직 인사들이 자리를 지켰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한다.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조문사절단 단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일본 도쿄 하네다국제공항에 도착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한다.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국장(國葬) 참석차 대한민국 정부 대표 조문단 단장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만난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기시다 총리와 만나 한일 관계 복원 및 개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날 기시다 총리에 유엔총회에서의 양국 정상 간의 만남을 계기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와 윤 대통령의 의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이 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 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웃나라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제징용 등 과거사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전날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 관계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중요 현안 중 하나인 강제징용 문제가 거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 니카이 전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해 일본 정·재계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한일 관계 복원 및 개선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한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7일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國裝)에 참석해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인 아베 전 총리 별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족 및 일본 정부에 위로를 전달했다.

한 총리는 국장이 끝난 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기시다 총리와 만나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일본 국민들이 슬픔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기시다 총리는 한 총리와 우리 정부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 총리는 '미국 2인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금융 안정화에 대한 협력 지속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한국 전기차에 대한 차별적 요소와 관련해 우리 업계의 우려를 다시 한 번 전달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IRA와 관련한 한국 측의 우려를 알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긴밀한 협의 하에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에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2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 총리는 1박 2일간 일본에 머물며 오는 28일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일본 도쿄 하네다국제공항에 도착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한다.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조문사절단 단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일본 도쿄 하네다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한다.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7일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한미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7일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한미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7일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한미 양자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총리실 제공)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7일 일본 도쿄의 부도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영정이 분향소 상단에 걸려 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는 이날 오후 2시 부도칸에서 국장으로 치러졌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7월 선거 유세 도중 피격 당해 사망했다. 이날 장례식엔 한덕수 국무총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비롯한 각국의 전 현직 관료들이 참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7일 오후 2시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유해가 도착하며 엄숙한 가운데 아베 전 총리 장례식이 시작됐다. 이번 장례는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 서거 이후 50여년 만에 치러지는 일본국 국장(國葬)이다. 이 자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 200여개 국가에서 파견한 정상급 조문 인사가 참석했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7월 선거 유세 도중 사제 총으로 피격 당해 사망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조문사절단 단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환영 연회(리셉션)에 참석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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