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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6세 연하 미모 신부 공개 "신동엽 말처럼 악착같이 행복하게" [N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9-26 20:28 송고 | 2022-09-27 09:41 최종수정
래퍼 넉살 인스타그램
래퍼 넉살 인스타그램

래퍼 넉살(35)이 신부를 공개했다.

넉살은 26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동엽이형의 말씀처럼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넉살은 트레이드마크(상표)인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예복을 입은 모습, 평소 그의 스타일과 다른 분위기다. 또 우아한 이미지의 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넉살은 지난 24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약 2년간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넉살은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이후 재치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엠넷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진행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 고정으로 출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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