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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화사, 미모도 패션도 모두 '핑크빛' [N스타일]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9-23 16:10 송고
공효진(왼쪽)과 화사 © 뉴스1 권현진 기자
공효진(왼쪽)과 화사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공효진과 그룹 마마무 화사가 '핑크빛' 패션으로 행사장을 물들였다.

공효진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 글로벌 론칭 프로젝트 핑크PP 컬렉션 공개 포토콜에 참석했다.
배우 공효진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공효진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공효진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공효진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는 이날 핫핑크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비즈 장식이 달린 핫핑크 미니 드레스에 같은 색의 스타킹과 구두까지 착용해 진정한 '올 핫핑크' 룩을 선보인 것. 여기에 길게 늘어뜨린 진한 핑크의 귀걸이와 미니백을 착용했다.

'핫핑크'로 변신한 공효진은 환한 미소로 포토콜을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마무 화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 글로벌 론칭 프로젝트 핑크PP 컬렉션 공개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9.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마마무 화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 글로벌 론칭 프로젝트 핑크PP 컬렉션 공개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9.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마마무 화사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마마무 화사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마마무 화사도 같은 날 메종 발렌티노 글로벌 론칭 프로젝트 핑크PP 컬렉션 공개 포토콜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 역시 핫핑크 룩으로 행사를 장식했다. 그는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형태의 핫핑크 원피스를 입고, 핫핑크 스타킹에 엄청난 높이의 구두를 신었다. 또한 손톱까지 핑크색으로 물들여 진정한 '올 핑크'를 선보인 화사는 특유의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을 살린 핑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린다. 화사는 지난 7월 로꼬와 디지털 싱글 '섬바디'를 발매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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