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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436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51% 감소…사망 8명 추가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22-09-23 10:07 송고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 발생해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 발생해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대구시는 23일 해외입국자 9명을 포함해 1436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1828명)보다 21.4%(392명), 1주일 전(2955명)보다는 51.4%(1519명) 각각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8.8%, 50대 15%, 40대 13.6% 순으로 많았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6만8973명, 사망자는 8명 추가돼 1488명이다.

사망자는 50대 이하와 60대가 2명씩, 80대 이상이 4명이며, 4명은 백신 미접종자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6%를 보이고 있으며, 9776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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