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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김성현, 르세라핌 데뷔 이어 신보 제작 참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9-23 08:30 송고
쏘스뮤직 제공
쏘스뮤직 제공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방시혁, 김성현과 손잡고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23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성공적 데뷔를 이끈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제작에 참여한다.

방시혁, 김성현은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장본인으로, 앞서 르세라핌은 이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르세라핌은 데뷔와 동시에 앨범 판매량, 뮤직비디오 조회 수 등 다방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또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한 음반, 팀의 성격을 잘 반영한 비주얼로더 호평받으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로 팀의 색깔을 더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르세라핌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가장 잘 아는 방시혁, 김성현이 다시금 의기투합한 만큼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10월17일 신보 '안티프래자일'을 발표하는 르세라핌은 오는 26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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