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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캐나다 토론토 도착…경제외교 막판 총력

5박7일 순방 마지막 국가…토론토서 AI 석학들 만남
23일 오타와로 이동…트뤼도 총리와 두 번째 정상회담

(토론토=뉴스1) 유새슬 기자, 김일창 기자 | 2022-09-23 05:26 송고 | 2022-09-23 15:16 최종수정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이번 순방 마지막 국가인 캐나다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1호기는 이날 오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내렸다.

윤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경제 외교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세계적인 자원 부국이자 인공지능(AI) 강국으로 꼽힌다.

윤 대통령은 AI분야 전문가와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는 AI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벡터 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캐나다 성공 요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그 결과를 국내 AI 추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과 윤리적 활용, 양국 대학 간의 연구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23일에는 토론토에서 오타와로 이동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지난 6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를 계기로 한 차례 양자 회담을 한 바 있다. 당시 첨단기술과 AI, 저탄소 에너지와 같은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심화해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리튬·니켈·코발트와 같은 핵심 광물의 공급망 협력도 구체화해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이날 양자 회담은 지난 회담에 대한 후속 격으로서 양국 합의 내용이 한층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핵심 광물과 AI 분야에 있어서 양국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몇 건의 MOU(양해각서) 체결을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현지에서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8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영국·미국·캐나다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23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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