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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본격 착수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2-09-07 14:08 송고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7일 오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울산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혁신클러스터 5개 분과별 전략 수립 추진을 위한 '혁신생태계 클러스터 분야별 신규과제 기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7일 오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울산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혁신클러스터 5개 분과별 전략 수립 추진을 위한 '혁신생태계 클러스터 분야별 신규과제 기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7일 오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울산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혁신클러스터 5개 분과별 전략 수립 추진을 위한 '혁신생태계 클러스터 분야별 신규과제 기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022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혁신클러스터 위원장인 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를 비롯해울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5개 분과장,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담당팀장 및 주무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본부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혁신클러스터는 화학, 조선해양, 모빌리티, 에너지, AI의 5개 분과로,  분과별로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교류회 및 협업네트워크, 애로사항 및 규제특례 발굴 간담회 등을 개최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입주기업 DB 구축과 혁신클러스터 구축 및 운영으로 경제자유구역 혁신클러스터 기반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착수보고회는 신규과제 기획과 관련한 착수보고,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혁신클러스터의 운영계획, 분과 운영 방향 공유 및 추진전략 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5개 분과는 올해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해 각각의 분과가 주력하는 과제를 1~2개씩 선정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이를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구축의 기반으로 삼을 예정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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