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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갇혔던' 이혜원 "공황 증세 심해져…바닥에 머리 부딪힌 사고 당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8-19 07:15 송고 | 2022-08-21 17:56 최종수정
이혜원 인스타그램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내인 방송인 이혜원이 사고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19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25층 엘리베이터 사건 이후 공황이 심해지더니,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어요"라며 "구급차도 타보고 두렵고 무서운 시간들을 보내고, 이젠 다시 세상 밖으로 천천히 나오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첨부했다.

이혜원은 "몸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게. 난 괜찮을 줄 알았는데도 실은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그리고 그만큼 건강이 너무너무 소중하다는걸 또 한 번 느끼게 된 계기였죠"라며 "얼마나 무서우면 가족들에게 편지를 써야 하나 할 정도로 말이죠"라고 했다.

이어 "제일 생각나는 것이 주변분들에게 감사했던 순간들이더라고요, 우리 후회는 말고 지금 이순간 감사함을 느끼고 나누고 마치 내일이 없을 수도 있는 것처럼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보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정밀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다녀야 하는 수고가 좀 있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걸 다행으로 감사하는 마음 갖고 오늘도 또 굿나잇 해보렵니다!"라며 "뭐든 성공과 실패 사랑과 미움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가을의 문턱에서"라고 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한 후 2004년 딸 안리원양을, 2008년 아들 안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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