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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0% 식인종, 널 먹고 싶어"…'성적 학대' 美배우 실제 메시지 공개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22-08-13 16:14 송고 | 2022-08-14 18:55 최종수정
디스커버리 플러스에 올라온 '하우스 오브 해머'의 예고편. (디스커버리 플러스 갈무리)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유명한 배우 아미 해머가 식인적 취향을 드러내며 여성들에게 보낸 변태적인 성적 메시지(전갈)가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디스커버리 플러스의 다큐시리즈가 지난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며 궁지에 몰린 배우 아미 해머의 가족사를 파헤친다고 전했다.

3부작인 '하우스 오브 해머'는 해머가 변호사를 통해 단호하게 부인해왔던 성추행 혐의에 대해 조사한 내용도 담고 있다.

디스커버리 플러스는 11일 업로드한 예고편을 통해 해머가 피해 여성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폭로했다. 해머의 피해자 2명은 디스커버리 플러스와 인터뷰하며 그에게 받은 메시지와 음성 메모라고 주장하는 것들을 공개했다.

해머는 메시지에서 "나는 공공장소에서 누군가를 묶고 몸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음성 메모에서는 "나는 당신을 완전히 묶어 무력화시키고 당신의 몸에 있는 모든 구멍에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또한 해머가 자신이 "100% 식인종"이라며 "당신을 먹을 것이다"라고 보낸 메시지와 "나는 당신을 물 것이다"라고 손으로 쓴 쪽지도 공개돼 '하우스 오브 해머'의 경악할 만한 내용을 예고했다.

이 다큐 시리즈는 해머의 이모 케이시 해머가 제작에 참여했다. 케이시 해머는 예고편에서 "나는 해머 가족의 어둡고 뒤틀린 비밀을 폭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머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과의 모든 관계가 합의된 것이었다며 성적 학대의 모든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스 오브 해머'는 9월 2일 디스커버리 플러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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