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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새집 2개 분양 받고 바로 전세 줘…천추의 한"

'새집은 처음이라' 13일 방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8-13 12:09 송고 | 2022-08-14 19:04 최종수정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방송인 김구라가 새집을 바로 분양줘 아쉬웠던 경험를 전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에서는 부동산 전문 유튜버 정태익이 연해 내 집 마련 비법을 전수한다.

내 집 마련 가이드가 되어줄 '새집은 처음이라'는 매주 분양을 앞둔 따끈따끈한 집이나, 신축 집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새집 언박싱'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최신 부동산 정보에 대한 '핵심 바이블' 코너를 통해 새집 마련에 필요한 유용한 팁과 방향성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1회에서는 부동산 전문 유튜버 정태익이 전문가로 출연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내 집 마련의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 무려 94만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내 집 마련에 도전할 수 있는 알짜배기 비법을 낱낱이 들려줄 예정. 특히 그가 제시한 새집 마련의 1순위 비법인 'OO'와 앞으로의 부동산 전망을 소개하자, 출연자들이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내 녹화를 끊어가야 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야심 차게 준비한 첫 번째 새집들을 공개한다. 이들이 찾아간 곳은 생애 처음 보는 압도적 규모의 타운하우스와 서울의 고급 주택가에서나 볼 수 있는 2층 구조의 아파트. 김구라는 그 엄청난 스케일(규모)에 압도당해 할 말을 잃을 지경이었다는 후문이다.

첫 회 녹화를 마친 김구라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집을 소개하는 것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 반면, "10년 전, 새집 2개를 동시에 분양받고 바로 전세를 줬는데, 그게 천추의 한"이라며 갑작스러운 신세 한탄을 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는데.

전문가들의 특급 조언은 물론 김구라의 날카로운 질문들까지 더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 내 집 마련 가이드 '새집은 처음이라'는 13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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