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아내' 미초바, 싱가포르 신혼여행 사진 공개…밀착 스킨십 [N샷]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빈지노와 결혼한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싱가포르에서 신혼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싱가포르 신혼여행 필름 사진"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사진 속 미초바는 한 고풍스러운 건물 안에서 빈지와 밀착 스킨십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빈지노 역시 스테파니의 어깨를 감싼 채 미소를 머금고 있다.

미초바는 또 레스토랑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8년간 열애한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5일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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