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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식당가 '금오산길' 백년가게 선정…50년째 영업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022-08-11 16:04 송고 | 2022-08-12 14:31 최종수정
11일 백년가게 현판식을 한 금오산길 김준현(오른쪽 네번째)·장현주(세번째)부부 등이 축하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8.11/뉴스1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식당가에 있는 '금오산길'(구 법성백숙)이 1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 모델 확산을 위해 이날 전국 107개 업소를 '백년가게'로 선정했다.

'백년가게'는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발전시키는 업력 30년 이상 소상인과 중소기업 중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가업 승계, 사회공헌을 평가해 선정된다.

'금오산길'은 1972년 창업해 50년째 같은 장소에서 2대째 백숙전문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오산 백숙거리를 만든 원조업소로 유명하다.

김준연(51)·장현주(51)씨 부부는 2002년 장씨의 친정어머니 이경연씨(76)가 운영하던 '법성백숙'을 물려받아 쌍화탕을 모티브로 한방백숙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리델링 후 '금오산길'로 상호를 바꿨다.

장씨는 2016년 소상공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음식부문 은상, 2017년 대한민국 국제요리 제과 경연대회에서 한방백숙으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현판과 성장이야기(스토리)가 담긴 이야기판을 지원받고, 온라인 판로와 시설 개선 등 성장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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