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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개막 하루 당겨지나…FIFA, 11월20일로 변경 논의

A조 카타르-에콰도르전이 먼저 열리는 방안
2006년 대회부터 개최국이 첫 경기 치러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08-11 12:06 송고 | 2022-08-11 13:55 최종수정
카타르 월드컵 로고© AFP=뉴스1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영국 매체 BBC는 10일(이하 현지시간) "FIFA가 카타르 월드컵의 개막일을 기존 11월21일에서 20일로 조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개막일 변경 여부가) 1~2일 안으로 최종 결정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카타르 월드컵의 첫 경기는 11월21일 오후 1시 열리는 세네갈과 네덜란드의 A조 조별리그였다. 하지만 FIFA는 21일 오후 7시에 시작할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20일로 하루 앞당기고자 한다.

BBC는 "대회의 첫 경기를 개최국이 치르는 게 전통과 잘 맞기는 하다"면서 카타르가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기 위함이 이번 일정 변경의 이유임을 시사했다. 월드컵은 2006년 독일 대회부터 2018년 러시아 대회까지 개최국이 공식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FIFA는 아직 공식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 발표를 하지는 않았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 역시 "카타르 월드컵 개막일 변경과 관련해 FIFA로부터 전달받은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BBC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FIFA 평의회 사무국의 협의 후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기존 일정대로 11월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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