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빅스 레오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레오는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3집 '피아노맨 Op.9'(Piano man Op.9)의 2차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는 블랙팬츠와 블랙베일을 스타일링 한 채 신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푸른 배경에 블랙팬츠를 입은 채 서 있는 레오는 상의를 탈의한 모습 속에서 섹시한 보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다른 소품없이 레오만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매력적인 눈매, 오뚝한 콧대가 더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레오의 미니 3집 '피아노맨 Op.9'은 타이틀곡 '루징 게임'(Losing Game)을 비롯해 '뷰티풀 러브'(Beautiful Love), '소 이지'(So easy), '칠링'(Chilling), '블루 레인'(Blue Rain)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레오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진두지휘 하며 자신만의 감성들로 가득 채웠다.
또한 레오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최근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서인우 역을 맡아 멜로까지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레오의 미니 3집 '피아노맨 Op.9'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9월2일부터 4일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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