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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둘로 갈린 한반도 날씨 '수도권은 폭우·남부는 폭염'

서울·경기 400㎜ 인·강원 200㎜ 쏟아져…'사망 9명·실종 6명'
제주는 폭염특보 일주일째 열대야도 40일간 이어져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022-08-10 07:30 송고 | 2022-08-10 08:24 최종수정
제주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9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활짝 핀 해바라기 뒤로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아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 피해가 발생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일대에 고립됐던 차량들이 뒤엉켜 있다.(아래) 2022.8.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 피해가 발생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일대에 고립됐던 차량들이 뒤엉켜 있다. 이날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발령,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로 더위를 쫓아냈다. 2022.8.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오현지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에 전날 쏟아진 폭우에 침수, 고립된 차량들이 뒤엉켜 있다. 2022.8.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9일 오전 서울 잠수교가 밤 사이 내린 폭우로 물에 잠겨 있다. 2022.8.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9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9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맑은 여름 날씨를 즐기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중부지방에 400㎜ 폭우가 쏟아졌지만 남부지방은 33도 이상 폭염이 이어지는 등 한반도에 극과극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반면 남부지방은 연일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등 한증막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과 실종 등 인명피해를 비롯 지하철 역이 폐쇄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은 11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내륙, 산지, 충청권, 경북북서내륙 등에 100~30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권을 중심으로 11일까지 비가 이어진다"며 "남부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지만 당분간 폭염특보는 유지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수도권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한강이 흙빛으로 변해 있다. 2022.8.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일대에 전날 쏟아진 폭우에 고립됐던 차량들이 뒤엉켜 있다. 2022.8.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에 침수로 고립된 차량의 내부가 오염되어 있다. 2022.8.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에 전날 쏟아진 폭우에 침수, 고립된 차량이 인도위 자전거거치대에 올라서 있다. 2022.8.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대로에 침수피해를 입은 편의점에서 침수된 물품을 꺼내 놓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9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막천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침하되고 도로변에 조성된 데크 길이 무너져 내려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9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 폭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복구 작업을 하며 생긴 폐기물이 쌓여 있다. 2022.8.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9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진 9일 오후 경기 광주시 퇴촌면 우산천변 도로 일부가 무너져 내려 있다. 2022.8.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9일 오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흘러들어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현재 경기광주시 검복리는 남한산성로 양방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고립돼 있는 상태이다. 2022.8.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9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맑은 여름 날씨를 즐기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9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맑은 여름 날씨를 즐기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9일 오전 제주 서귀포 성산일출봉 인근 해변에서 햇무리가 관측됐다. 햇무리는 대기 중 수증기에 굴절돼 햇빛이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의 무지개처럼 나타나는 현상이다. (제주도의회 제공) 2022.8.9/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남부지역에 찜통더위가 이어진 9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부잠수교 인근 금호강 둔치에는 활짝 핀 해바라기가 물폭탄이 쏟아져 큰 피해를 입은 수도권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남부지역에 찜통더위가 이어진 9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부잠수교 인근 금호강 둔치에는 활짝 핀 해바라기가 물폭탄이 쏟아져 큰 피해를 입은 수도권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9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활짝 핀 해바라기 뒤로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보이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9일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앞 바다에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9일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앞 바다에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다. 2022.8.9/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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