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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녹누나" '57세' 이경실, 손주 바보됐다…손보승 아들 만나 행복 [N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8-09 07:26 송고 | 2022-08-09 14:29 최종수정
이경실 인스타그램 © 뉴스1
이경실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이경실이 '손주 바보'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라며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라며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마음이 좀 녹누나(녹는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는 글과 "첫 손주" "보승이 아들" "손이훈"이라는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도 덧붙였다. 

이경실이 공개한 사진에는 손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아들 손보승과 손주가 함께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경실은 침대에 누워있는 손주를 보며 행복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경실은 1966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57세에 할머니가 됐다. 그의 아들이자 배우인 손보승은 지난 4월 아들을 얻고, 아빠가 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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