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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레이싱걸, 한달 집 1채?"…장가현 전성기 수입 깜짝 공개

'금쪽상담소' 5일 방송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8-06 11:22 송고 | 2022-08-07 19:30 최종수정
'금쪽상담소' 캡처 © 뉴스1
'금쪽상담소' 캡처 © 뉴스1
배우 장가현이 레이싱 모델을 할 당시의 수입을 공개했다.

장가현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임을 밝혔다.
이날 정형돈은 장가현에 대해 "당시 최초 유부녀 레이싱걸 한달 수입만 집 한 채 가격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장가현은 "그 정도는 아니고 일반 직장인보다 수입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화보 촬영이나 쇼를 하면 한 달에 4000만원을 벌 때도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당시에 큰 인기를 누린 것에 대해 "신기해 하셨다, 결혼했고 애가 있는 레이싱 모델이 없으니까"라며 "예은이(딸) 데리고 턴테이블 위에서 찍은 사진도 있다"고 말했다.

레이싱 모델 활동 이후 장가현은 2011년부터 KBS 2TV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배우로 활약했다. 그는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면서 쌓은 불륜녀 연기와 조강지처 연기 노하우(비결)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장가현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이후의 소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두 번 이혼하는 느낌이었다, 이혼할 때도 힘들었다, 20년간 울고 불고 싸운 적이 없다, 결혼 생활 당시에는 소리 내고 싸우지 않다가 방송에서는 억울한 일이 튀어나오고, 감정이 폭발해서 그래서 똑같이 이혼한 과정을 겪은 것 같았다"고 알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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