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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강한 민주당 만들 것…집권여당 독선 확실히 견제"

민주당 전당대회 강원 합동연설회…李, '이기는 민주당' 내세워 지지 호소
취약지역 비례대표 우선 배정, 전국 정당화 공약…박용진과 신경전도

(서울·원주=뉴스1) 이훈철 기자, 강수련 기자 | 2022-08-06 10:38 송고 | 2022-08-06 10:45 최종수정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강원 원주시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08.06© 뉴스1 강수련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6일 "합리적이되 강한 민주당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 원주시 한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 당대표, 누구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기는 민주당을 원하십니까, 유능한 수권정당 민주당을 원하십니까"라며 "그렇다면 동지여러분,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 당대표, 누구입니까,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당대표, 누구인가"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미래비전을 뚜렷이 제시하는 대안정당, 민생을 책임지는 유능한 수권정당, 대한민국 곳곳에 탄탄히 뿌리내린 전국정당, 그리하여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차기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도록 전국정당화, 확실히 책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구당 부활, 원외위원장 후원허용, 확실히 추진할 것"이라며 "당세가 취약한 전략지역에는 비례대표 우선배정, 주요당직 부여는 물론이고 일상적 정치활동이 가능하도록 인적·물적 지원, 확실히 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무능력 무책임 무기력, 이 3무정권에 맞서 퇴행과 독선을 바로잡고,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이 바로 우리 당의 책임 아니겠나"라며 "차악을 겨루는 정치에서 최선을 겨루는 정치로 바꾸고 상대의 실패만을 기다리며 우리의 운명을 운수에 맡기는 '반사이익 정치', 더 이상 하지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에서,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미래사회 비전을 확실하게 제시할 것"이라며 "상대의 실패를 기다리며 우리의 미래를 운수에 맡기는 무기력한 당이 아니라, 누구나 흔쾌히 자신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맡길만한 당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이되 강한 민주당을 만들 것"이라며 "민생과 국가를 위해 필요한 일은 적극 협력하겠지만 정쟁에 몰두하는 집권여당의 퇴행, 독선 오만은 확실히 견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통창구를 대폭 늘려 당원과 당의 거리를 좁히고, 당원이 주인인 민주정당을 만들 것"이라며 "정권 창출, 이 하나의 목표 아래 단결하고 통합하는 당을 만들고 계파정치로 성장하지 않은 이재명이 통합의 정치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후보는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민주적인 당 운영을 통해 우리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하지 않는 그런 당을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말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후보는 "약속을 확실히 지킬 당대표, 누구입니까, 유능하고 강한 민주당을 만들 당대표는 누구입니까,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당대표, 바로 이재명 아니겠나"라며 "저 이재명에게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민주당을 만들어낼 책임과 역할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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