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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슈퍼리그, 10월12일 KGC와 필리핀컵 우승팀 경기로 시작

내년 2월까지 팀당 조별리그 6경기
내년 3월3일 4강전, 3월5일 결승전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2-08-03 16:38 송고
동아시아슈퍼리그 로고(동아시아슈퍼리그 제공)© 뉴스1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가 오는 10월부터 대장정에 들어간다.

EASL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의 프로농구 리그를 아우르는 '농구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다. 2022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올 시즌 EASL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KBL에선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 서울 SK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안양 KGC가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3일 EASL은 이번 시즌 전체 일정과 경기 방식에 대해 발표했다. EASL은 8개 팀을 4개 팀씩 A, B조로 나눈 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각 팀당 조별리그 6경기를 치른다.

A조와 B조 1, 2위는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겨룬다.

KGC는 일본 B리그 준우승팀인 류큐 골든 킹스, 대만 P리그+ 우승팀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 그리고 필리핀컵 우승팀과 함께 A조에 속했다.

KGC는 10월12일 오후 7시 홈인 안양체육관에서 필리핀컵 우승팀과 대회 첫 경기를 찾는다.

KGC는 이후 10월16일과 12월7일 홈에서 타이베이, 류큐와 맞붙은 뒤 12월21일 류큐, 내년 1월18일 타이베이, 2월1일 필리핀컵 우승팀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KGC 변준형이 상대 수비에 넘어지고 있다. 2022.5.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B조에 속한 SK는 B리그 우승팀인 우쓰노미야 브렉스, 홍콩에 기반을 둔 중화권팀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 필리핀컵 준우승팀과 경쟁한다.

SK는 10월19일 우쓰노미야와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1월2일 우쓰노미야, 12월28일 베이 에어리어, 내년 1월4일 필리핀컵 준우승팀과 홈 3연전을 갖는다.

이후 내년 1월18일 필리핀컵 준우승팀, 2월1일 베이 에어리어와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다.

내년 3월3일부터는 4강전이 시작되며 3월5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매트 베이어 EASL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동아시아 최고의 농구 리그가 되는 것"이라며 "팬 층과 상업적 수익 면에서 2025년까지 세계 3대 리그에 진입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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