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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BTS 진, 월드 와이드 센스…손 쪽지로 귀여운 응원

방탄소년단 진 '헌트' VIP 시사회 참석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2022-08-03 14:14 송고
방탄소년단 진이 귀여운 이벤트로 팬심을 홀렸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귀여운 이벤트로 팬심을 홀렸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가운데)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가운데)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가운데)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오른쪽)을 응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가운데)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오른쪽)을 응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귀여운 이벤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은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의 마중을 받으며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진은 수줍은 모습으로 VIP 시사회 무대에 올랐다. 그는 톱 배우 두 사람 사이에서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본인 특유의 엉뚱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은 사진을 찍는 도중 잠시 머뭇거리더니 바지 주머니에서 준비해 온 쪽지를 꺼내 들었다. 쪽지에는 그가 손으로 정성스레 쓴 듯한 ‘헌트 파이팅’의 글귀가 적혀 있었다.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은 이런 진의 순수한 모습에 꿀 떨어지는 눈빛과 함께 엄마 미소를 절로 지었다.

진은 “오늘 정회장(정우성)님의 초청으로 ‘헌트’ VIP 시사회에 참석하게 됐다”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라 최고로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진은 평소 재미있는 이벤트를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21년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노래 ‘슈퍼참치’를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2017 MAMA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할 당시 인천공항에 곱디고운 한복을 입고 나타나 주변의 시선을 싹쓸이 했다.

2018년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는 멤버들 모두 자연스러운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진은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콘셉트 속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진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이민호, 김수현, 고소영, 박해진, 이선균, 이준호, 홍예지, 김주령, 윤서아, 홍승희, 임지연, 김예원, 이무생, 김준한, 조이현, 이재윤, 위하준, 아누팜 트리파티, 이선빈, 주현영, 장혁, 이수민, 장동주, 정일우, 주종혁, 박해수, 방송인 유재석, 이영자, 조세호, 남창희, 모델 정호연, 가수 소유, 아나운서 김경화, 감독 니키리가 영화관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가운데)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포토타임 도중 정우성에게 잠시 멈춰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가운데)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포토타임 도중 정우성에게 잠시 멈춰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 참석해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 참석해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깜짝 이벤트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깜짝 이벤트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가운데)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헌트 파이팅!' 쪽지를 들고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오른쪽)을 응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가운데)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헌트 파이팅!' 쪽지를 들고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오른쪽)을 응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방탄소년단(BTS) 진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방탄소년단(BTS) 진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왼쪽부터), 방탄소년단(BTS) 진, 이정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왼쪽부터), 방탄소년단(BTS) 진, 이정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환호하는 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서 환호하는 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2017 MAMA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2017 MAMA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017 MAMA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며 환호하는 팬에게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017 MAMA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며 환호하는 팬에게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왼쪽부터), 지민, 진, 정국이 2017 MAMA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꽃도령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왼쪽부터), 지민, 진, 정국이 2017 MAMA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꽃도령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에 '뮤비' 속 의상을 입고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에 '뮤비' 속 의상을 입고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에 '뮤비' 속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에 '뮤비' 속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 RM, 슈가, 지민, 정국, 뷔, 제이홉.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 RM, 슈가, 지민, 정국, 뷔, 제이홉.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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