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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29일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개관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022-07-28 10:45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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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29일 천안 신두정지구에 공급하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천안에 처음 공급하는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556가구 규모다. 모두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했다.
반도건설은 유보라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첫 적용 단지라며,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00% 남향 위주에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를 적용한다. 또 세대 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을 제공한다.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단지로 조성한다.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입지다. 두정역은 8월 북부 출입구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 KTX 천안아산역 등도 가까워 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북일고, 북일여고 등 교육 시설이 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면에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천안 두정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교육환경, 풍부한 쇼핑·문화시설 등 수요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다 갖춰져 있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하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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