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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정재형·이장원, 폭우 속 삽질한 사연은? [N컷]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7-23 10:35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연예계 대표 '식물 집사' 정재형이 폭우 속 폭풍 삽질에 나선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9회에서 정재형은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함께 진행 중인 콘텐츠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스케줄에 앞서 퍼피워킹을 통해 만난 반려견 해듬이와 함께 산책을 한다. 2011년부터 퍼피워킹을 해 온 정재형은 해듬이를 향한 무한애정부터 퍼피워킹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정재형은 매니저 외에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는 매니저를 향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매니저는 정재형에게 특별한 선물부터 아르바이트 급여까지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참견인 이진아 역시 지난해 정재형으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털어놔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본격적인 콘텐츠 촬영에 나선 정재형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장원과 함께 화단 가꾸기에 돌입한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특별한 게스트까지 등장, 정재형은 빗속에서 즉흥 멜로디언 연주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정재형의 특별한 일상은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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