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진안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 강화…분석성분 463종으로 확대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22-07-20 11:05 송고
전북 진안군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강화한다. 사진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분석실.(진안군제공)2022.7.20/뉴스1
전북 진안군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강화한다. 사진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분석실.(진안군제공)2022.7.20/뉴스1

전북 진안군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강화한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성분을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일부 개정으로 생산·유통단계의 잔류농약 분석법이 통일화 됐다.

이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잔류농약 성분들을 추가 설정해 농산물 안전관리가 한층 더 강화됐다.

검사 대상은 총 463종으로 살균제 125종, 살충제 198종, 제초제 127종, 생장조정제 11종, 살비제 1종, 살서제 1종 등이다.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깨끗한 봉투에 분석할 농산물 1~2kg을 담아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방문해 의뢰하면 된다.



kdg2066@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