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친 한국 첫 쇼케이스(일리카페 제공) © 뉴스1

이탈리아 전통 커피브랜드 일리카페의 한국 독점파트너사 큐로홀딩스는 14일부터 4일간 서울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진행한 한국 첫 브랜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쇼케이스는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LIVE HAPPILLY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우유 온도를 가장 맛있는 온도로 맞춰 최고의 맛을 내는 밀크프로더와 프리미엄 라인업 모델인 X1애니버서리 커피머신 등 신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일리카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친 한국 첫 쇼케이스(일리카페 제공) © 뉴스1

이와 함께 일리커피의 역사와 일리의 브랜드에 담겨진 예술적 의미에 대해 직접 느껴보는 전시회 형태로 진행된 것이 이번 쇼케이스의 특징이다. 특히 혼을 담은 아트컬렉션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 아트컬렉션도 눈길을 끌었다.

윤상진 큐로홀딩스 마케팅 본부장은 "일리카페 쇼케이스 행사는 커피를 사랑하는 일반인들과 함께 도슨트 투어, 홈카페 클래스 등 온라인에서 사전예약을 신청 받은 2000여 명의 참가자가 좋은 호응을 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89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일리카페의 정신과 예술을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서 보여줄 생각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일리카페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썸머 해피일리'(SUMMER HAPPILLY) 이벤트를 통해 머신을 구매하는 분들께 웰컴 기프트 등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jhjh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