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이 보훈단체장들과 보훈 관련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용인시제공) © News1 |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는 총 9200명이며 매월 20일에 신청한 계좌로 지급된다.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할 필요 없이 7월분부터 인상된 금액이 지급된다.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유족 중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지원방안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중복 지원하고 있다. 만80세 이상의 참전유공자의 경우 최대 17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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