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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자이언티·비오 등 참여…'코드뮤직페스티벌' 23일 개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5팀 참가, 관객 규모 3000명 예상
'신화리워드' 가입하면 입장권 15% 할인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22-07-18 09:14 송고
코드뮤직페스티벌(제주신화월드 제공)© 뉴스1
코드뮤직페스티벌(제주신화월드 제공)© 뉴스1
 
제주 서귀포에 자리한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23일 힙합 & EDM 축제 '코드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CMF는 15팀의 아티스트 및 3000여명 관객이 참여하는 음악 축제로 제주신화월드 개관 이래 규모가 가장 큰 외부 행사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NFT 관련 기업 주식회사 컬렉스 주최로 열리며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총 540분 동안 진행한다.
자이언티(ZION.T), 릴보이(LIL BOI), 비오(BE'O), DJ반달락(DJ VANDALROCK)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한다.
  
제주신화월드는 CMF 개최를 기념해 '신화리워드'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화리워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회원가입 하고 제주신화월드 공식 누리집 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한 CM 공지를 통해 할인가 입장권 구매할 수 있다.

CMF 입장권은 위메프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1인당 4매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에 한해 판매한다. 잔여 티켓에 한해 현장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여행객들에게 'CMF'는 제주에서 전무후무한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 '원더라이트', '더 로맨틱’ 버스킹 콘서트' 등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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