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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리아코퍼레이션, 신규 브랜드 '울동네 꾸이집' 가맹 사업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7-18 09:08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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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리아코퍼레이션의 닭갈비 직화구이 전문점 ‘울동네 꾸이집’이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외식 프랜차이즈 20년 경력의 중견 기업인 리더스코리아코퍼레이션은 ‘홍스쭈꾸미’, ‘곱선생’, ‘진지방순대국’, ‘태성골뱅이’ 등을 론칭한 바 있다.
신규 브랜드 울동네 꾸이집은 1년 이상의 메뉴 개발 끝에 런칭한 직화구이 닭갈비 전문점으로, 2021년 5월 서울 노량진 직영점을 오픈했다. 100% 국내산 닭고기, 20여 가지 엄선된 천연재료를 이용해 개발한 소금구이, 양념구이 메뉴와 함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4가지 소스(어니언시즈닝, 겨자소스, 매운소스, 스리라차소스)를 추가로 제공해, 모든 연령이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24시간 숙성된 닭갈비를 직화로 초벌 하여 불향을 입혀 제공하는 방식으로, 홀에서 세라믹판에 닭갈비를 다시 한번 구워 불향이 고스란히 남은 직화구이 닭갈비를 즐길 수 있다. 기존에 철판에 닭과 양배추, 떡, 양념 등을 한 번에 넣어 볶아 먹는 방식이 아닌, 주방에서 닭갈비를 직화로 한 번 초벌 한 후 고객에게 제공해 불향으로 풍미를 더한 닭갈비를 만나볼 수 있다.

차별화된 직화구이 메뉴로 닭갈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수요층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본사 측은 울동네 꾸이집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원자재 상승 기조에도 가맹점주의 원가룔을 30% 미만으로 줄였으며, 직화구이 닭갈비 1인분(200g)에 11,000원의 가격을 책정해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울동네 꾸이집은 본사에서 완전 가공된 제품을 가맹점에 공급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 매뉴얼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전문 주방 인력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인건비도 줄일 수 있어 점주의 직접적인 수익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리더스코리아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울동네 꾸이집은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맛 퀄리티가 보장된 직화구이라는 경쟁력 있는 메뉴 구성과 부담 없는 가격,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창업 시스템 등을 갖춰, 홍보 없이도 이미 6개 매장을 오픈해 성업 중이다”며 “7월 중순경 홈페이지 개발이 완료되는 즉시,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동네 꾸이집 가맹 문의는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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