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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역사와 정신" 일리카페, 브랜드 쇼케이스 체험전시 진행

14일부터 4일간 일반인에 공개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2022-07-15 14:03 송고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일리카페 쇼케이스를 즐기고 있는 관람객.(일라카페 제공) © 뉴스1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일리카페 쇼케이스를 즐기고 있는 관람객.(일라카페 제공) © 뉴스1

이탈리아 전통 커피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독점파트너사 큐로홀딩스는 서울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신제품 및 브랜드 쇼케이스 전시회를 14일 시작했다.
17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LIVE HAPPILLY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도슨트 투어와 UDC와 함께하는 홈카페 클래스에 사전 예약한 분들을 위한 행사다.

특히 일리 아트컬렉션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 아트컬렉션을 처음 공개했다. 이 작품의 경우 1996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돼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새롭게 소개되는 프리미엄 라인업 캡슐머신인 X1-Anniversary와 밀크프로터 등 다양한 원두커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쇼케이스에 참가한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79만원 상당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윤상진 큐로홀딩스 마케팅 본부장(상무)은 "89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일리카페의 커피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가치를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탈리아 커피문화와 일리의 예술정신을 선보일 계획이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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