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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열애' 주민하♥유일, 오늘 결혼…"긍정적이고 비주얼도 좋아" [N디데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7-17 05:50 송고
주민하 제공 © 뉴스1
주민하 제공 © 뉴스1
배우 주민하(36)와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32·본명 박상일)이 결혼한다.
유일과 주민하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일을 하면서 만나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약 4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주민하는 앞서 뉴스1에 "예비신랑은 비주얼도 좋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라고 예비신부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주민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천국의 눈물', '기막힌 유산'과 영화 '자칼이 온다', '스케치', '야경: 죽음의 택시', '데스트랩'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도 출연한 바 있다.

유일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으로 드라마 '방과후 복불복', '유일랍미', '몬스터', '그 남자 오수'와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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