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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공급

전용면적 76~109㎡·총 907가구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2022-07-08 16:33 송고 | 2022-07-20 16:48 최종수정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조감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코오롱글로벌은 경북 구미시에 짓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를 이달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6~109㎡ 총 9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1차 291가구와 합쳐 총 1198가구의 하늘채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가구 내 조명·가전제품의 모바일 원격제어와 외출·귀가모드를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하늘채 홈 IoT 서비스인 IoK가 도입됐다.

하늘채 공간솔루션인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가 적용되며 유상옵션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는 안방 공간 분리 등 개별적인 공간조성이 가능한 모듈시스템이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캠핑장, 산책로, 잔디정원 등 특화조경이 마련된다. 단지가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해당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청약(해당지역·기타지역 동시 접수)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19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발코니확장 무상 시공, 계약금 정액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일대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경북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춘다”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고 설명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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